저는 6월 말에 엄마, 여동생과 함께 사이판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모든 투어를 그날의 사이판에서 예약하였고 (마나가하 , 별빛 , 선셋크루즈)
숙소 또한 그날의 사이판을 보고 세렌티호텔에서 에비뉴 게스트하우스로 바꾸었습니다 ! !
결과적으로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에비뉴게스트하우스도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세심한 사장님과 맛있는 조식이 호텔리조트 안부럽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그날의 사이판 사무실이 1층에 있어 픽업 기다릴 때 그날의 사이판 사무실에서 기다리라고 하셨고,
스탭분 께서 픽업이 언제 오시는지 통화 해주시고 지속적으로 케어해주시는 느낌이라 편리하였습니다 !
카톡으로 커뮤니케이션도 정말 잘되는 느낌이라 굉장히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픽업도 전혀 지연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피드백도 빠르시고 대처가 빠르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시간이 붕떠서 전날 선셋크루즈 드롭해주신 남자 스탭분께 북부투어를 할 수 있냐고 여쭤봤는데
흔쾌히 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알고보니 쉬는 날이셨다고 하세요ㅜㅜ 북부투어 또한 역사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로토를 못해서 굉장히 아쉬운데ㅠㅠ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투어는 별빛투어랑 마나가하섬 투어가 제일 ★ 좋았어요 !
특히 별빛투어는 정말 꼭 하세요... 한국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보는 하늘을 볼 수있고 사진도 정말 예쁘게 찍어주셨습니다 ㅎㅎ
음료와 돗자리까지 무료 대여해주셨고 사진 찍으러 갔을때 다른 스탭 분이 돗자리가 바람에 안 날라가게 잡아주시는 세심함까지 ..ㅋㅋㅋㅋ
그날의 사이판 덕분에 사이판에서 세 모녀가 행복한 추억 남길 수 있었고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그날의사이판과 에비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거에요 !! 번창하셨으면 좋겠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_____^
++ 아 그리고 마이네임이즈 이벤트 꼭 신청하세요 !! ㅎㅎ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