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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사이판 ♡
  • 글쓴이 이소윤
  • 작성일 2017-03-10 20:48:24
  • 조회수 4185

벌써 사이판 여행 다녀온지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그날의 사이판 덕분에 부모님과 저희 부부가 즐거운 여행할 수 있었네요

저희는 북부투어+정글투어+선셋크루즈+공항샌딩서비스 이용했습니다.

마지막날 공항갈때 원래 켄싱턴호텔에서 무료 샌딩서비스 가능했지만

셔틀버스 시간대와 점심식사 등의 문제로 일찍 체크아웃하고 시내로 이동한뒤

그날의 사이판 오피스에 짐보관 후 시내구경과 점심식사까지 해결하고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었네요~

켄싱턴호텔 위치가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시내에서 짐보관할 곳이 마땅치않았는데

저희 일정 확인하시고 쥔장(?)님께 짐보관도 먼저 말씀해주시고, 

점심식사 후 저희가 있는 곳까지 직접 데릴러 와주셔서 더운날 고생안하고 편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었네요~아마도 부모님과 함께 있어서 더 배려해주신거 같아 감사했어요^^

북부투어할때는 쥔장(?)님의 남편분께서 직접 운전하시면서 투어하는 곳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셨답니다 ㅎㅎ 사실 렌트를 통해서 투어 할까도 생각했지만

렌트를 하는 번거로움과 비용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북부투어를 한것 같아 강추합니다

정글투어는 업체를 통해서 진행했는데 역시나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부모님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즐겁게 이용할만한 투어였어요 ㅎㅎ

선셋크루즈는 크루즈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살짝 실망도 했었는데 마지막 크루즈에서 

내릴때는 너무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릴만큼 만족도 200%였습니다 ㅋㅋ

제리가 왜 유명한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셔서 여행을

준비한 보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사이판을 가게된다면 그날의사이판 통해서 갈것이고, 유명여행사를 통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지여행사인 그날의 사이판을 이용하는것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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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사이판
안녕하세요~^^

마지막날 공항까지 모셔다드렸던 여직원입니다~
벌써 가신 지 한달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빨라요~

마지막날 오피스 방문하셔서
그날의 사이판 번창하라며,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참 감사하고 따뜻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호텔이 멀어 자주 뵙진 못했지만 -
정보가 별로 없을때였는데...
믿고 예약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부모님과 늘 행복하시고~
다음에 다실 뵐 수 있길 바랍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2017-03-13 10: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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