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5박7일(2018.01.21 - 2018. 01.28)
참여해 본 투어: ① 마나가하섬 패키지 NO.6 (마나가하섬+페러세일링+수상스쿠터/씨워커로 전환)
② 별빛투어
③ 선셋크루즈
④ 그루토+북부관광
⑤ 보트체험다이빙
⑥ 오프로드 어드벤처
제가 그날의 사이판을 알게 된 건 그날의 사이판 케이트님의 에어비앤비를 신청하려다가 그날의 사이판도 알게 되었어요
투어+숙소도 한곳에서 하면 편하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너무 이르게 예약을 진행하려다 그날의 사이판 에어비앤비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하시고
여행 5개월 전에 투어예약진행은 너무 이르다 생각된다 하셔서 차근차근 다시 한번 해야 할 투어를 정리하고 업체를 물색하는데 진짜 그날의 사이판만 한 곳이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빠르고 친절하신 피드백이 최고였어요!!! 모르는 걸 물어봐도 차근차근 설명도 잘해주시고!! 블로그에도 많은 꿀팁과 정보도 올려주시고
하루하루 블로그를 보며 여행일정을 짜고 정리하다가 드디어 지난주에 사이판을 다녀왔는데요! 베프와 함께하는 첫여행에 이것저것 걱정많이 했었는데
그날의 사이판 덕분에 무사히 완전 잘 놀다왔어요!
① 마나가하섬 패키지 NO.6 (마나가하섬+페러세일링+수상스쿠터/씨워커로 전환)
마나가하섬 가면서 첫 투어로 진행한 페러세일링이였는데 인스타에서 본 죠스샷을 보고서 사진 찍어주시는 분께 혹시 조스 샷을 찍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죠스가 다 숨어버렸다고 대신에 더 이쁜 사진 찍어주신다고 스윗하게 말씀해주셔서 아쉽지만 기분좋게 페러세일링을 하고
마나가하섬에 들어갔어요! 마나가하섬 들어갔을 시엔 불의의 사건이 발생할 수 있어서 꼭 그날의 사이판과 연락이 되어야 한다는데 저흰 정신없어 연락을 못 드렸네요 ㅠㅠ 사전에 신청한 아이스박스에 넣을 얼음을 호텔에 놓고와서 잠시 멘붕했는데 진짜 세심한 그날의 사이판에서 아이스박스에 얼음도 넣어주셨더라고요 ㅠㅠ진짜 쏘 스윗♥ 아이스박스에 넣어주신 얼음으로 마나가하섬에서 놀 때까지 부족하게 놀았어요! 감사해요 마나가하섬에서 나오면서 수상오토바이를 신청했었는데 조류가 너무 세 씨워커로 전환되었는데! 오히려 씨워커가 더 좋았어요! 물고기 밥도 주고 뭔가 더 가까이 만나는 느낌이였어요!
② 선셋크루즈
2번째로 진행한 투어였는데 보트에 탑승하면 우선 팝콘과 음료/알콜을 주시는데 이걸 먹으며 몇곡 듣다 보면 어느새 마나가하섬 근처 바다에 도착해요
그러면 이제 식사시간이 시작되는데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고추장도 많이 주셨어요! 선셋크루즈는 진짜 분위기 있고 좋아요! 노을과 별빛+달빛을 즐길 수 있는데 운치 있고 분위기 있는 인생샷찍기엔 짱이에요! 팝송도 한국노래도 불러주시는데 진짜 한국말도 잘하시고 재밌게 즐기다 왔어요
③ 별빛투어
저희가 간 날엔 별이 6~70%밖에 보이지 않는 날이라 했는데도 별이 정말 많았어요 준비해주신 돗자리를 깔고 누어서 맥주를 마시면 진짜 힐링하는 기분이에요! 다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치마보단 바지 입고 가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스텝분이 사진찍어주시는데 이게 진짜 인생샷이에요! 사진 다 찍고 나면 카메라 조정해주시는데 저흰 카메라 조정받고 삼각대를 빌려서 개인 샷 찍기 도전을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흔들렸지만 잘 나온 개인샷을 얻게 되었어요! 진짜 카메라도 조정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그날의 친절함에 반하게 되었어요!
④ 그루토+북부관광 / ⑤ 보트체험다이빙 (★ 제가 그날의 사이판을 강추하는 이유★ )
그루토는 108 계단과 몰아치는 파도로 인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아서 걱정을 많이 했고
수영을 1도 못 하는 저는 아무리 구명조끼를 입고 스노쿨링을 한다해도 몰아치는 파도에 어쩔줄몰라할거같아
많은 생각을 걸쳐 결정한 투어인데 진짜 무서운 거 하나도 없이 잘 놀다 왔어요!
그루토+북부관광투어는 사이판어드벤쳐라는 곳과 함께했는데요
안전요원분들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조심해야 할 부분 망설이면 안되는 부분 잘 설명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무서움을 느낄새도 없었고요. 수영1도 못하는 제가 스노클링 하는걸 망설여하자 손잡고 같이 잠수하며 스노클링 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안전하게 놀다 올 수 있었어요
보트체험다이빙은 보트에서 산소통을 메고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액티비티인데요
수영 못해도 상관없고 겁먹지말고 그냥 해주신 산소통을메고 물안경을쓰고 카리스마 있으신 케빈이 하라는데로만 하면
불가능이란 없어요! 뭔가 픽업때 만났을때부터 믿음이갔어요! 아무레도 보트체험다이빙이 위험한 엑티비티인데
장난기 없이 웃음기없이 딱 분위기 컨트롤해주시고 안내사항 알려주시고 하라는데로만 하니까 정말 잘 보고 즐기고 왔어요 ㅎㅎ
이 두 액티비를 해보고 든 생각이 위험한 투어는 그날의 사이판이 정답이다에요
수영1도 못하는 저는 물놀이라면 걱정하는게 많아요 숨을 못쉴까봐 안내사항/주의사항을 아무리 들어도 이해못하면 어떻하지
하지만 그날의 사이판은 달라요 저와 친구가 느꼈는데 아닐수도있겠지만 주의사항을 요하고 위함한 투어는 꼭!
한국말을 하시는 분이 계신 한국업체를 연결해주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⑥ 오프로드 어드벤처
이게 또 별미에요! 탁트인 곳에서 버기카를 타며 남은 스트레스를 탈탈 털어버리는느낌!
운전면허없어도 운전할줄 몰라도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체험해볼수있어요
운전면허없는저도 운전해보았는데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