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3/7 사이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후기 글을 사사모 카페에 올렸는데 제 글이 메인 추천글로 올라와 있네요 ㅋㅋㅋ
http://cafe.naver.com/iesaipan/127559
여행가서 처음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여행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처음에 관한 예약을 이 곳 그날의사이판에서 (픽업+유심)을 예약하고 갔는대요.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역시 가격이었습니다.
픽업비용이 이스타를 신청하지 않아도 20$에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컸던거 같아요.
두번째 정말정말 좋았던 부분은 픽업 현지기사분께서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도착해서 방을 헤멜까봐 친절하게 짐을 들어서 방 앞까지 안내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물론 감사의 뜻으로 팁도 챙겨드렸습니다.
세번째는 유심을 따로 사러 가지않아도 픽업과 함께 바로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따로 가서 구매하고 뭐하고 했으면 거기서도 시간을 10~20분 잡아먹었을텐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유심칩 서류안에 들었던 사이판 관광지도였습니다.
이 관광지도 여행 중에 너무너무 잘 써먹었어요.
즐거운 여행의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준 그날의 사이판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사모 메인 후기 추천글로 올라가 있으니 아마 홍보도 많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