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 사장님!
제가 돌아오고 조금 바빠서리 이제서야 안부인사 드립니다
벌써 5회째 방문한 사이판!
짧지 않은 기간이었기에 힐링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4.12~22)
가기 전부터 권사장님을 찾아 헤메이다 드뎌 찾았던 순간!
그 감회가 남다를 정도로 아지트에서 반겨 주시던 모습이 반가웠습니다!
"그날의 사이판"에서만 조금 특별했던 "별빛 투어"~~~
밤 하늘에 수 놓은 별들을 보면서 마신 캔맥주로 한껏 눈을 호강시키고 왔답니다
별빛투어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투어입니다 ㅋㅋㅋ
사이판에 가서 "마나가하 섬"을 댕겨오지 않으면 가나마나 한 사이판!
이번에도 마나가하에 가서 힐링 제대로 했답니다 ㅋㅋㅋ
정글투어 예약하고 진행하지 못한(노쇼는 아님) 점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날의 사이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기뻤답니다
와이프 50회 생일 파티도 하고 이번에는 와이프에게도 후한 점수를 얻었답니다
"그날의 사이판" 권 사장님!
이제 발내디딘지 얼마되지 않으셨지만
그날의 사이판이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이곳 서울에서도 가끔씩 홈페이지를 접하면서 소식을 듣겠습니다
내년 초에 다시 "그날의 사이판"을 통해서 또 짧지 않은 여행을 계획하렵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권사장님과 또한 함께하시는 "언니분"!
그리고 우리를 이곳 저곳으로 데려다 주신 "쌤"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권사장님의 두 아드님! 제이든 에이든도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면서
꼭 내년에는 "그날의 사이판"과 함께 힐링되는 시간을 갖으렵니다
수고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