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세요~! 그날의 사이판에서 호텔, 렌트, 투어 신청했었던 이지혜에요!!

진짜 사이판 갔다온게 아직도 생생해서..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일매일 사진보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중이에요...

너무너무 그림같았던 사이판.. 그날의 사이판 덕분에 더 알차게 보낼수 있었어요:) 사실 사이판이 지루하단 평도 많아서

별 기대는 안하고갔지만.. 저한테는 살고싶은 만큼 완벽했어요... 걍 지상낙원 ㅠㅠ.. 자연경관이 아주그냥..bb

사이판에 살면서 일하고 계시는 언니가 넘넘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여행 가기전에 그날의 사이판 통해서 미리 예약해놔서 여행도 편하게 할수있었고 

이것저것 물어볼때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언니가 추천해주신 곳 하나도 빠짐없이 다~ 다녀왔어요!! ㅎㅎㅎㅎ 

신청했던 투어도 너무 만족이었구요!  업체분들도 다 친절하고 재밌고 좋은 분들이였고 스노쿨링도 첨엔 무서웠지만 

다들 경력있는 분들이셔서 덕분에 사고없이 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ㅎㅎ 

한가지 아쉬운건.. 밝은 달 때문에 별빛투어를 못한 것..ㅠㅠ 하 ... 타이밍이 참..

그래도 아쉬운 부분 하나쯤은 있어야 다음에 또 갈 이유가 생기는거니깐요ㅠㅠ ..흑흑

진짜 시간적 여유가 되면 사이판에 또 찾을거에요!! 그때는 그날의 사이판에서 에어비앤비도 할겁니다!!

지금 친구들한테 사이판 완전 강추강추 하고있어요 ㅎㅎㅎ 간다는 친구들 있으면 그날의 사이판 개강추할게여><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추억 만들고 갑니다 ㅎㅎㅎ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