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귀국해서 좀 쉬다가 그날의 사이판에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너무 좋아서 후기 남깁니당♡
여행 전날 급하게 했는데도 다 예약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일단 첫날에 저희가 새벽비행기여서 픽업이 안되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됐어요!
근데 사이판 새벽비행기는 대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도착 시간보다 3시간 넘어서 나왔는데 기사님이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택시 타고 가는길!
픽업 서비스는 숙소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그루토가서 스노쿨링 했습니당!
스노쿨링업체 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물고기도 이쁘고 구냥 다 이뻤습니다ㅎㅎ
그루토에서 스노쿨링 끝나고 새섬 보러갔습니당!
진짜 이뻐요 ㅠㅠㅠ 사이판은 시내 보다 투어같은거 하면서 자연보고 이러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업체를 통해서 업체에서 찍어준 사진이랑 영상을 판매하던데 그날의 사이판을 통해 예약하니 사진 한장 무료로 받았어요!!
둘째날에는 마나가하 섬 갔습니당 ㅎㅎ!
마나가하에서는 진짜 꼭 스노쿨링 해야돼요!!!! 바닷물도 엄청 맑고 물고기도 엄청 많고 이뻐요 ㅠㅠ!!
그리고 저희는 파라세일링 신청했는데 기억남는 것 중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하늘에서 마나가하섬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어요ㅠㅠ♡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별빛투어를 저녁에 했습니당
핸드폰으로는 사진에 별이 안담기더라구요 ㅠㅠ 정말 상상도 할 수없이 별들이 많아요
그리고 음료같은 것도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마지막날에 가라판 시내 구경하려고 했는데 첫째날에 많이 해서 시간이 많이 남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ATV신청 갑작스럽게 예약 하고 갔습니다!
면허가 없어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것도 안했으면 정말 후회 했을것 같아요!!
사륜바이크 타고 올라가면서 사이판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이것도 너무 이뻤습니다 ㅠㅠ
업체 분들도 중간중간 포토존? 같은 곳에서 사진 찍는거 도와주시고 친절하셨어요!!
그날의 사이판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날에도 새벽에 픽업서비스 때문에 새벽에 잠 깨시고..ㅠㅠ
여행하는 내내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
사진이 없는데 일러스트 책자랑 스티커 명함도 정말 센스있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다음에 사이판을 간다면 또 이용 하고 싶고!
주변 사람들한테 꼬옥!!!!! 추천 하고 싶어용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