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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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마나가하 & 파라세일링 투어 후기
  • 글쓴이 강주은
  • 작성일 2017-07-23 23:00:43
  • 조회수 4744

2017.7.19일-7.22일 사이판 다녀왔습니다.


사이판을 여행지로 급하게 결정하고 18일 제주항공권 구매해서 다녀왔습니다.


마나가하섬 투어는 19일 사이판에 도착하여 그날의사이판에 카톡문의드렸는데 다행히 20일 투어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섬에서 4시간 정도면 사진 찍고 스노클링하고 점심먹기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파라세일링도 총 8명이서 한보트에 탑승해서 두명씩 타는거라 오래 걸리지 않았고 바다가 너무 이뻐서 매우 즐겁게 탔습니다^^


호텔 여행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했지만 픽업도 드랍도 파라도 잘 진행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2일 북부투어도 신청했는데 가이드분이 설명을 요점만 재미있게 해주셨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알찬투어 감사합니다. 


여행준비를 못했는데 그날의사이판 덕분에 여행을 잘 마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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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그날의 사이판
아니!!!
주은씨!!!
마지막날 저희 전 직원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알찬 북부투어 즐기셨던
켄싱턴의 그녀들~~~ ㅎㅎ

정말 한국 도착하자마자 후기 남겨주셨네요~ >.<

예약된 성함이 아니라서...누구실까 한참 고민하던 중
"마지막날 알찬 투어"에서 바로 떠올랐습니다 ㅎㅎㅎ

두분의 좋은 기운을 저희도 받아서~
온직원 즐거운 주말 보낼 수 있었어요~

특별하고도 아름다운,,(그리고 조금은 슬픈) 두분의 여행 인연에
저희 그날의 사이판도 살짜쿵 끼어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난이도가 엄청났던 다음 여행에서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고
귀한 시간 내시어 후기남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댓글  
2017-07-24 1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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