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사이판 가족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내 인생의 7번째 사이판 방문의 시간을 함께 해 주신
그날의 사이판 가족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휴식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권사장님! 강사장님! 권 대표님! 애쉴리님! 그리고 강사장님의 두 아드님 준서 현서군
또한 파주골의 맛자랑인 파주골 사장님 모두 잘 지내시지요?
후기 작성하는 게 바쁜 일이 있어서 조금 늦으막히 올립니다
7번째 사이판 여행!
적은 횟수는 아니지만 늘 내마음의 고향같은 곳!
새벽 비행기로 지친 몸을 이끌고 사이판 공항을 나오니
그날의 사이판에서 픽업을 해주셔서 편안하게 피에스타로 이동~!
제일 먼저 "그날의 사이판" 사무실을 방문하여
마음 속에 반가운 사람들인 권사장님과 권 대표님을 만나서
시원한 사무실에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과
스케쥴을 정리하였답니다
"그날의 사이판" 사무실 간판
둘쨋 날!
마나가하섬에서의 여유로움으로 힐링하고
나오면서 처음으로 한 울 와이프의 체험다이빙!
맑은 바닷 속의 아름다운 열대어들을
눈 속으로 고이 담아왔답니다
셋째 날!
"그날의 사이판"에서 진행한 이스트베이 스노클링!
물을 마시는 것만 좋아하는 저는 갤러리로 참석!
물만난 울 와이프는 어김없이 풍~덩!
파아란 물과 함께 스노클링도 무지막지하게 즐겼던~~~!
아름다운 곳에서 권대표님과 가이드님만이 즐기는 스노클링에
시간 가는 줄 모르던 울 와이프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했던 사이판 IN FOUR 투어!
사이판 6번 가는 동안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남부투어!
아름다운 해안과 저 멀리 보이는 티니안 섬!
색 다른 투어였습니다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너무 잼났던 투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날의 오전! 전에 한번 해 보았던
스노클링과 낚시! 한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망망대해에서의
짜리한 손 맛을 느꼈다면 더 좋았을 것을~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스노클링으로 마무리하고 한 잔의 소주와 삼겹살
그리고 참치회로 마음을 다스리며 숙소로 고고씽~!!
역시 사이판의 바다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넘 이뻐요!
돌아오기 전날에는 개인형 버기가로 우리 부부만의 드라이버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이드 랜지와 퉁퉁이(사진기사) 그리고 우리 부부만의 로드 드라이버~!
코코넛에 간장을 얹어서 먹는 맛! 최고 일품이죠? 그리고 코코넛을
바로 따서 마셨는데 제가 먹어본 코코넛 중 제일 달콤했었습니다
보통 보면 걍~ 밍밍한 맛인데~! 퉁퉁이가 따 준 코코넛이 최고! 스윗 스~우윗!
행복한 버기카 로드 드라이빙이였습니다
이렇게 내 인생의 고향에서의 7번째 힐링 여행도
끝이 났습니다
이틀 째 저녁에 강사장님의 어머님께서 운영하시는
파주골에서의 "그날의 사이판 가족분들"과의 맛난 저녁식사~!
매운 것을 못 먹는 저를 위해 파주골 사장님의 특별메뉴!
랍스터 수제비(매운탕) 대신 코코넛 오일로 만든 특식!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쫄깃한 참치회와 소주한잔!
그리고 LA갈비와 맛깔 스러운 찬까지 한그릇 뚝딱! ㅋㅋㅋ
그 맛을 못잊어서 그 다음 다음날 또 갔습니다
이런 맛 처음이야를 외치면서요~ ㅋㅋ
이번 여행에서 작지만 알차게 운영되는
"그날의 사이판" 통해서 픽업샌딩, 호텔간 이동과 아래의 투어 숙소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투어는
1. 마나가하섬 & 체험다이빙
2. 이스트베이 스노클링
3. 사이판 IN FOUR
4. 호핑투어
5. 오프로드 어드벤쳐
숙소는
1. 피에스타 4박
2. 카노아 3박
- 근데 권 사장님의 권유처럼 한 곳에 머무를 것을 하면서 후회했어요
- 호텔 이동하면 하루 걍~버리네요 ㅋㅋㅋ
- 담에 8번째 가면 한 곳으로 쭈우욱~~~ㅎㅎ
만남이 있으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것!
또 다른 날의 만남이 기다려지면서
2020년 4월을 기약합니다
그날까지 "그날의 사이판" 가족님들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서 준서 파주골 사장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참! 파주골 이라는 식당이 PIC 근처에서 가라판 시내로 옮긴다고
합니다, 고객여러분께서는 가라판 시내의 파주골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맛납니다요!!!
그리고 이 후기는 내 개인적인 사항을 글로 옮긴 것이며,
"그날의 사이판"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여행을 가면서 현지 여행사 또는 한국여행사를
이용하며, 이용하게되면 친절함과 편안함에 찾게 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저 또한 그런마음으로 "그날의 사이판"을 이용합니다
"그날의 사이판"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되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