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사이판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날의 사이판"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이판 - 가라판 지도를 검색하던 중 그날의 사이판의 일러스트 지도를 보고는 완전 반해버렸죠~이뻐서^^
홈페이지를 바로 즐겨찾기로 등록해두고~
카톡으로 문의하면 즉각적인 답변으로 여행계획을 착착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어요~
북부투어와 정글투어를 예약하고 홈페이지를 다시 살펴보니 투어예약고객에서도 일러스트 지도를 주신다는 공지에...
얼른 문의했더니 사무실로 오면 챙겨주시겠다고 하셔서 꼭 가겠다고 톡을 남기고~
여행은 시작되었고.. 북부투어를 위해 오신 가이드님이 사무실에 들리실거죠? 물으시며 태워주신대서 신나게 북부투어를 마치고....
아..북부투어 가이드님..(죄송해요... 이름 또..까먹ㅠ) 너무 재미있고 감명깊은 설명과 더불어 ..특히 맛집 선별추천~감사드립니다^^
북부투어마치고 사무실에 들르니 아담한 사무실에.. 만난적 없지만 반가운 얼굴~
지도받으러왔다니 이름까지 불러주시며 건네주신 노란색봉투~
점심메뉴추천에 식당까지 데려다주시고 더불어 차에 두고 내린ㅠ 선글라스 챙겨서 리조트 카운터에 맡겨주시는 친절함과 배려~
이 모든 것들이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사실..후기라는 것을 처음 써보는데...저도 모르게 쓰고 있네요~
주절주절 했지만 그날의 사이판과 함께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