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오자마자 후기 남기겠다고 얘기했었는데...
한달 지나서야 후기 남기게 되었네요ㅠㅠ
엄마와 함께한 4박5일 사이판 여행, 그날의 사이판 덕분에 더 재밌고 추억도 많이 쌓을수 있었서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1)공항-호텔 픽드랍
제가 이스타비자 없이 갔는데도 30분만에 입국심사 마치고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혹시 택시기사님이 아직 안오셨을까 걱정하면서 나왔는데, 일찍부터 출입구 바로 앞에서 제 이름 적힌 종이 들고 서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전혀 지체없이 바로 호텔로 갈수있었고, 드랍때에도 시간맞춰 딱 와주셔서 엇갈림 1도 없이 공항에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2)별빛투어
진짜 별빛투어 완전 강추강추합니다!!
사실 다른곳에서 진행하는 별빛투어와 고민을 쪼~오금 했었는데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찍어주시는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날의 사이판 통해서 신청했는데, 저희 엄마 지금 카톡 프사가 바로 이 별빛투어때 찍은 사진이에요ㅋㅋ
이렇게 별이 많고 잘보이는 하늘은 처음 본다고 엄마가 많이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별빛투어 하면서 처음으로 별똥별 봤는데 너무 신기해서 순간 소원을 못빌었던게 아직도 후회되네요ㅠㅠ
3)북부투어
투어하는날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풍경 보느라 힘들지는 않았어요ㅎㅎ
북부투어하면서 가이드님께서 찍어주신 사진들이 진짜 다 너무 잘나와서 사이판에서 저랑 엄마 인생사진을 건질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너무 좋은 기억들만 있어서 다음에 사이판 여행 할 때에도 그날의사이판 이용하려구요!!ㅎㅎ
저와 엄마에게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