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2월에 2살된 남자애기랑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희는 마나가하 배편만 이용하는거라 배편이 가장 싼 투어를 찾고 있었는데 그날의 사이판 투어 가격이 젤 저렴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픽업 또한 제일 저렴했구요..
사실 사이판 도착전까진 가격이 저렴해서 사기당하거나 아님 마하가나 배편만 이용해서 차별당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피켓보고 따라가
는데 다른 이용자들이 없고 저희만 가는거라 작은 밴에 이동해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셔서.. 호텔까지 잘 왔답니다
ㅎㅎ
그리고 투어 당일날도 다른 투어손님도 있는데 저희가 살짝 늦어서 투어 시간 임박해서 출발했지만 친절하게 투어 설명해주시면서 날렵한 운전솜씨덕에
늦지 않고 투어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사실 저도 너무 기분좋게 이용해서 후기 남기고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홈페이지 오픈하셔서 이렇게 남길 수 있
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4월에 가는 제 친구한테 소개시켜줘서 친구가 아마도 신청할테니 제 친구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날의 사이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