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판은 다이빙을 목적으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사이판 여행은 처음인지라 마지막날 오전 다이빙 후 오후 일정이 비어 사이판 곳곳을 보고싶은 마음에 허머투어를 신청하게되었어요~
허머투어를 한다고하니 친구들의 반응은 승차감이 안좋을텐데 괜찮겠느냐고 했지만,
가이드분이 운전을 잘하셔서 그런지 크게 불편함없이 특별한 경험을 하게되었답니다~
가이드분이 특별제작 주문하신 허머이기 때문에 사이판에 한대 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딜가든 시선을 한몸에 받게되었어요 ㅎㅎㅎㅎㅎ
사이판에 와서 주요 관광지를 허머를 타고 볼수있어서 좋았고,
가이드분이 신경을 많이써주셔서 맥심커피까지 얻어마시고 인생샷은 덤으로 얻었습니다~
관광지를 방문할때마다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시니 제가 원하던거 이상으로 사이판을 즐길수있었던거같아요~
허머를 타본다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놀러와서 운전하는 것도 한 스트레스니까요
저처럼 다이빙투어를 오신분, 렌트로 직접 운전을 해서 투어를 계획하시는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