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날의 사이판을 통하여 사이판 여행을 아주 무사히??? ㅎㅎㅎ 잘 다녀왔네요.
아직도 감동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그로토의 바다 색깔은 뇌리속에 박혀서 언제 다시 함 방문해야 할 거 같아요. 그날의 사이판을 이용하면서...^^
액티버티와 렌트카, 별빛 투어, 픽업 & 센딩 서비스 그리고 PIC 호텔 예약은 그날의 사이판을 이용하였습니다.
마나가하섬을 그날의 사이판을 통해서 두 번 방문하였는데, 첫 번째는 의기양양하여 아침 첫 입도, 마지막 출도로 했는데, 아이가 힘들어해서 중간에 스케쥴을 바꾸었는데, 수월하게 잘 되었고
두번째 마나가하섬 방문은 아이가 힘들어해서 여유있게 입도, 그리고 출도도 댕겼는데, 다시 아이의 컨디션과 상태가 좋아져서 마지막 출도로 스케쥴을 조정했는데, 무사히 잘 되었고, 드롭 장소나 이러한 부분도 별 어려움 없이 잘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로토 스노클링은 아이들만 데리고 가서 걱정에 거정을 하였는데, 현지 가이드분에게 잘 말씀주셔서 바람과 파도가 거센 날임에도 무사히 잘 마쳤답니다.
제일 저렴한 곳 찾아서 예약했다가 안전을 걱정하여 취소했다가 결국 그날의 사이판으로 결정하였네요. 물론 대만족이었습니다.
마지막 렌트카도 여러가지 사연으로 suv 업그레이드 되어 타포차우산 정상까지 올라갈 기회가 생겼답니다.(렌트카 회사에서 미리 예약한 마쯔다 차량이 품절이라 무료 업그레이드 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까지 머무른 PIC는 아이들에겐 천국이죠~~
마나가하섬에서 만난 가족분들이 PIC에서도 만나서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PIC에서 회사 지인도 만나는 신기한 경험도 했구요.
여러모로 그날의 사이판과 더불어 그날의 가족여행이 제 인생에서 오래 남을 기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로토 추억 사진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