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판 시내에 위치한 사이판 원주민이 운영하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예전 저희 그날의사이판에서 운영했던 게스트하우스를 원주민 건물 주인이 그대로 인수받아 리모델링 후 더 실용적으로 리모델링해서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사이판 대부분의 게스트 하우스가 그렇듯 방마다 개별 욕실 및 화장실이 있는 단독 객실입니다. 또한 예쁜 꽃들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과 간이 공용주방을 갖추고 있어서 여름나라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원주민 주인이 숙소 건물에 함께 거주하고 있어 필요한것이 있을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예산의 대부분을 투어에 투자하거나 외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숙소금액을 절약하고 싶으신 자유여행객 분들에게 안성 맞춤인 곳입니다.
* 2인실과 4인실로 구분되어있으며, 4인실의 경우 2개뿐이라 빨리 예약을 하셔야해요 :)
* 새벽 출도착 1박 숙소 금액을 아끼고 싶으신 분들께도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