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하얏트 리젠시가 문을 닫고, 쉐라톤으로 리브랜딩 하는 기간동안 마리아나 비치 리조트라는 이름으로 재오픈하여 운영됩니다. 전체 객실 중 본관 가든뷰와 오션뷰 등 일부 객실만 약간 손을 봤다고해요. 그래서 기존 하얏트의 모습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가라판 시내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하며, 사이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마이크로 비치와 메모리얼 파크로 이어져있으며 하얏트의 자랑인 정원도 여전히 잘 보존되어있어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우정여행, 가족여행, 뚜벅이 자유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예요. 시즌별로 프로모션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상세내용은 참고해주세요.